"日, 독자개발 스텔스전투기 2월 시험 비행"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일본이 독자 개발 중인 5세대 스텔스전투기의 시범 제작기인 '선진기술실증기(ATD-X, 애칭 신신(心神))'의 시험 비행이 다음달에 이뤄질 전망이라고 미국의 외교전문지 디플로매트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본 방위성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이 방위성의 주문을 받아 2009년부터 개발 중인 ATD-X의 첫 비행이 2월 실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ATD-X는 당초 지난해 3월말까지 방위성에 납품될 예정이었지만 엔진과 조종 계통에서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올해 3월말까지 납품 기한을 연장하고 기체 작동 확인을 진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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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세수 43조원 급감..'저유가 저주' 흔들리는 중동(종합)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저유가가 지속하면서 중동 경제의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 현재 국제유가가 배럴당 30달러대에 머문 상황에서 정부 예산을 충족할 수 있는 산유국은 거의 없다. 나라 곳간이 텅텅 비면서 재정위기 가능성이 커졌지만 당장 돈을 죄면 내부 불만이 들끓을 가능성이 만만치 않아 운신의 폭도 좁다. 이처럼 오일머니가 위축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요소가 될 가능성이 한 층 커졌다.

◇작년 한 해 30% 더 빠진 국제유가‥산유국 재정 구멍

작년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11곳 주요 산유국의 원유 수출 총액은 3600억달러(약427조원) 급감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기사원문 링크]

http://media.daum.net/issue/855/newsview?issueId=855&newsId=20160104150828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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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외무상 또 발언 "소녀상 적절히 이전될 것으로 생각"


기자들 질문 답변 과정서…소녀상 이전 희망 반영된 듯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4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타결에 따른 서울 일본대사관 앞의 '소녀상' 이전 문제와 관련해 "적절히 이전될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각료회의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소녀상 철거가 한국 정부가 설치하는 재단에 예산을 출연하는 조건이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기사원문 링크]

http://media.daum.net/issue/350/newsview?issueId=350&newsId=20160104154340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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