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커피시장, 아메리카노 뜨고 믹스커피 진다

1인당 커피 소비량이 매년 급증하지만 오랫동안 한국인에게 사랑받아온 믹스커피는 유독 시장 규모가 해마다 작아지고 있다. 커피전문점이 대중화하고 설탕·크림이 들어 있지 않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등이 두각을 나타내는 등 커피시장 트렌드가 바뀌는 여파다.

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펴낸 '가공식품 마켓 리포트 조제커피편'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조제커피(믹스커피) 소매시장 규모는 1조565억원이다. 이는 전년인 2013년의 1조1665억원보다 9.4% 감소한 규모다. 2년 전인 2012년(1조2389억원)과 비교하면 시장 규모가 14.7%나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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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링크]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2&aid=0002970151&date=20151208&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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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 뉴코아 강남점 본관건물서 화재…700명 대피(종합)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김일창 기자 = 8일 오후 1시48분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뉴코아 강남점 본관건물에서 불이 나 56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본관 3층에서의 용접 작업 중 발생했다. 이에 따라 용접 작업을 하던 근로자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건물에는 직원과 손님 등을 포함해 약 700여명이 있었지만 재빠른 대피로 인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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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21&aid=0001776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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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먼지' 실험실서 밥먹고 공부하다 세균 노출"


병원균은 '방선균' 추정…일반인 감염 우려 적어

(세종=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건국대 동물생명과학관 이용자들은 분진이 많이 발생하는 실험실 환경에서 식사를 하는 등 상식적인 안전 규범을 지키지 않았다가 감염 위험을 키운 것으로 추정된다고 방역 당국은 설명했다.

당국은 이번 폐렴의 원인으로 지목된 '방선균'이 특정한 환경에서만 증식하는 세균으로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감염 우려가 적다고 설명했다.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건국대 호흡기질환 역학조사 관련 브리핑에서 질병관리본부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책상과 실험실 공간은 칸막이 등으로 분리돼야 하지만 실험실 안에서 공부하거나 음식을 먹는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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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8038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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