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체 이용자 급증..금리 상한 풀려 '비상'


[앵커]
서민들의 생활고가 가중되면서 고금리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대부업체의 법정 최고금리 유효기간이 이달 말까지로 돼 있어 당장 내년부터 서민들의 고금리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병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대부업체 이용자 수는 261만 명으로 6달 전보다 12만 명이 늘어났습니다.

대부잔액도 12조 3천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0.6% 증가했습니다.

불황이 계속되면서 서민들의 생활자금 수요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평균 대부금리는 지난 몇 년간 꾸준한 하락세를 보여 28.2%까지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5% 안팎인 은행에 비해선 아직도 지나치게 높은 편입니다.

이런 가운데 현재 34.9%로 돼 있는 대부업체의 법정 최고금리 유효기간이 이달 말 소멸될 예정입니다.


[기사원문 링크]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51230064006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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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사실로 된 미국의 12월 금리인상, 속도는?


투자은행의 절반은 내년까지 총 4차례 인상 예상

(뉴욕=연합뉴스) 박성제 특파원 = 미국의 이번 달 금리 인상이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가운데 금리인상 속도와 관련해 투자은행의 절반은 내년까지 4차례 인상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4일(현지시간) 한국은행 뉴욕사무소가 18개 투자은행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9개 은행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내년 말까지 총 4차례 금리를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스탠리, 크레디트스위스, 바클레이즈, BNP파리바,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 파고 등이 이번 달에 금리를 올린 뒤에 내년에 세 차례 더 인상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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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803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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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대부업 최고금리 34.9%→27.9%(종합)

국회 법안소위서 여야 합의..계약 자동연장되면 갱신으로 취급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대부업 대출금리 상한선이 현행 연 34.9%에서 내년부터 27.9%로 대폭 낮아질 전망이다. 당정이 추진했던 연 29.9%보다 인하 폭이 커진 셈이다. 기존 대출자의 경우 의사표시를 하지 않아 계약이 자동연장되도 인하된 대출금리 상한선이 적용되면서 기존 계약자들의 경우 금리인하 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 ....[본문 나머지 기사링크]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51202172647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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