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사이다' 할머니 무기징역 구형..변호인 "범인 아니다"(종합2보)
검찰 "잔혹·대담…생명 존엄의 가치에 의문을 던진 충격적인 사건"
변호인단 "검찰 과도한 상상…아무런 범행동기 없고 공소사실 모순"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손대성 기자 = 검찰이 6명의 할머니를 숨지게 하거나 중태에 빠뜨린 혐의(살인 및 살인미수)로 구속 기소된 일명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피고인 박모(82) 할머니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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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링크]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51211113908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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