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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군이 IS와 전투 끝에 탈환한 라마디는 전략적 요충지

러시아, 잠수함 순항미사일로 시리아 IS 첫 타격

푸틴 "핵탄두 장착 가능하지만 쓰이지 않길 바란다"

IS, 러시아인 5명 "스파이 혐의" 추가 살해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러시아가 처음으로 잠수함에서 순항미사일을 발사해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의 근거지를 타격했다.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은 최근 지중해 동부 시리아 인접 해역에 배치된 러시아 흑해함대 소속 잠수함 로스토프나도누 호에서 순항미사일 '칼리브르'를 여러 발 발사해 IS 근거지인 락까의 목표물을 성공적으로 타격했다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8일(현지시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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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newsid=20151209101417110

미국인 53%, IS 격퇴위해 지상군 투입해야

CNN/ORC 여론조사, 군사대응 '공격적이지 못하다'

(서울 = 연합뉴스) 이해영 기자 = 미국 국민의 53%는 미국이 이슬람 급진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기 위해 지상군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CNN/ORC 여론조사에서 밝혀졌다. CNN/ORC 여론조사에서 지상군 투입 찬성응답이 과반을 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 미국인 10명 중 6명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테러대처 방식을 탐탁해하지 않으며 68%는 이 테러단체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행동이 충분히 공격적이지 못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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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1207164908321&RIGHT_COMM=R1

[종합]영국 GR4 전투기 2대 발진…곧 시리아 공습 개시할 듯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영국 의회가 2일(현지시간) 급진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공습안을 승인한 직후 시리아 인접 지역에 배치된 영국군 전투기가 첫 발진하면서 영국의 첫 번째 시리아 공습이 곧 개시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스카이뉴스 등은 정부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날 밤 의회가 시리아 공습 승인안을 통과시킨 지 1시간 만에 키프로스 아크로티리 기지에서 영국군 토네이도 GR4 전투기 2대가 '작전 지역'을 향해 발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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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203_0010454913&cID=10101&pID=1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