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매복 장병 총기사고 사망.. 군 "교전 없었다"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중동부전선 비무장지대 내에서 매복작전 중이던 병사 1명이 총기사고로 숨졌다.

30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강원 화천군 중동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육군 7사단 소속 정모(21) 이병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정 이병은 비무장지대 내에서 매복 작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현재 숨진 이병의 총에서 총알이 발사된 것으로 추정되고 정확한 발견 경위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당시 교전은 없었고 DMZ내에 헌병, 군의관 등 조사인원을 투입하려면 시간이 좀 소요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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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지방공기업 임금피크제..정규직 채용 1천10명↑


부산교통공사, 142개 지방공사·공단 중 마지막 합의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전국의 모든 지방공기업이 내년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한다. 절감된 인건비로는 정규직 1천10명을 추가로 채용한다.

행정자치부는 이달 24일 밤 부산교통공사 노사가 정년보장형 임금피크제 도입에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전국의 142개 지방공사·공단 모두가 내년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게 된다.

[기사원문링크]

http://media.daum.net/economic/all/newsview?newsid=20151229120137118&RIG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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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경영권 분쟁 1년..달라진 점은?


(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 =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의 단초가 된 신동주(61)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주요 계열사 해임이 1년이 지나면서 그간 롯데그룹의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경영권 분쟁은 지난해 12월 신동주 전 부회장이 롯데상사, 롯데, 롯데아이스 등 3개 자회사 임원직에서 전격적으로 해임되며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이듬해 1월 롯데홀딩스 이사에서도 해임돼 후계 구도에서 배제됐다는 재계의 해석을 낳았다.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51229134029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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