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끝낸 첫 주말…지역구 관리 나선 의원들


예산안 끝내고 지역구 내려가 표심 다지기 나서
지역행사 참석은 인기 코스 …자전거 순회 만남도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홍유라 기자] 여야 의원들의 내년 20대 총선을 향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정치권은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 시키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총선 모드로 전환하는 모양새다. 여야 가릴 것 없이 의정보고회나 민원의 날 행사로 세 결집에 나서는가 하면 지역 행사나 송년회 등에 참석해 얼굴 알리기에도 여념이 없다.

12월 정기국회가 9일까지 계속되고 그 이후에도 임시국회가 예상되지만 여야 의원들은 최대한 지역구에 상주하며 바닥표심 다지기에 승부를 걸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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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277&aid=0003640589

Posted by 도마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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