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엔진 식은 中, 한국 기업 사냥.. 1년 새 두배 늘어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중국 자본이 한국 기업들을 기록적인 속도로 삼켜 들이고 있다. 제조업 중심에서 첨단기술ㆍ서비스 산업으로 전환하려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경제정책에 따른 것이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올 한 해 중국의 한국기업에 대한 투자는 지난해 대비 119% 늘어난 19억 달러(2조2325억원)로 나타났다. 한국의 보험, 기술, 헬스케어, 화장품 분야에 집중 투자를 한 결과다.
[기사원문 링크]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5122213330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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