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타페'·'제네실水' ..현대차, 또 누수문제
지난달 5일 싼타페 더 프라임 차량을 구매한 박모씨는 이틀 만에 트렁크에서 물이 새는 문제를 발견했다. 지난 밤 내린 비로 트렁크 바닥이 흥건히 젖어있었다. 공식서비스센터 점검 결과, 트렁크 도어 고정 볼트와 너트 불량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박씨는 차량 교체를 원했지만 정식 등록을 마친 차량이라 안 된다고 현대차는 답했다. 박씨는 비슷한 문제가 발생한 동호회원들과 함께 한국소비자원에 신고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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