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못하면 통상해고' 2대지침 초안 보니(상보)


[머니투데이 세종=우경희 기자] [정부 전문가 토론회 열고 초안 공개... 정부 "초안일 뿐" vs 현장서는 "사실상 최종안 격"]

일반해고(근로계약해지)와 취업규칙 변경 지침의 가이드라인이 될 정부 초안이 공개됐다. 저성과자(업무부적응자)에 대한 해고를 통상해고로 인정하고,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한 취업규칙 변경을 허용하는 내용이 담겼다. 정부는 전문가 논의를 위한 기초자료라는 입장이지만 지침의 근거가 되는 판례가 선별돼 실린 만큼 최종안과 큰 차이가 없을 전망이다.

[기사원문 링크]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5123010353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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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경영권 분쟁 1년..달라진 점은?


(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 =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의 단초가 된 신동주(61)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주요 계열사 해임이 1년이 지나면서 그간 롯데그룹의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경영권 분쟁은 지난해 12월 신동주 전 부회장이 롯데상사, 롯데, 롯데아이스 등 3개 자회사 임원직에서 전격적으로 해임되며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이듬해 1월 롯데홀딩스 이사에서도 해임돼 후계 구도에서 배제됐다는 재계의 해석을 낳았다.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51229134029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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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두산인프라코어, 희망퇴직 불응 생산직 21명 정리해고 철회




신입사원 희망퇴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두산인프라코어가 희망퇴직에 불응한 생산직 21명에 대한 정리해고 계획을 철회했다.

28일 두산인프라코어와 기업노조인 전사노동조합이 체결한 합의서를 보면, 회사는 “종업원 모두의 고용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며, 2016년부터 새롭게 출발하기 위한 대승적 결단의 일환으로 이달 1일부터 대기발령 중인 21명을 2016년 1월4일부로 복귀 조치”하기로 했다. 노조는 회사의 위기극복을 위한 원가절감과 경쟁력 확보 노력에 대해 노사상생의 자세로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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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장서 만난 현대·삼성…정면 대결 불가피



현대차 반도체 칩 직접 설계…삼성 자동차 전장 사업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국내 제조업을 대표하는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가 자동차 시장에서 정면 대결이 불가피하게 됐다.

자율주행차, 전기차 등 자동차에 갈수록 디지털기기 비중이 커지면서 기존 완성차 업체와 전자 업체 간에 사업 영역 중복이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

단기적으로는 현대차의 압승이 예상되지만 구글, 애플 자동차가 상용화되면 국내에서도 삼성이 현대차의 입지를 급속히 잠식할 가능성이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등 완성차업체는 최근 자율주행차, 전기차 관련 칩과 센서 개발에 나섰고 구글과 애플, 삼성전자 등 전자 및 인터넷 업체들은 차량 및 핵심 부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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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804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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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개월 무이자 통했다' 폭스바겐 국내판매 5배 '껑충'


(서울=뉴스1) 박기락 기자 = '디젤게이트'로 된서리를 맞았던 폭스바겐이 11월 국내판매량이 5배 가까이 껑충 뛰는 기염을 토했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전월대비 32% 증가한 2만991대로 집계됐다. 특히 폭스바겐의 등록대수는 4517대로, 이는 전체 수입차 등록대수의 20%가 넘는 비중이다. 게다가 지난 10월 폭스바겐의 등록대수는 947대에 그쳐 한달새 판매량이 5배 가까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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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5120410474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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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빅3 올해 수주 270억달러..목표치 60%도 못채워


내년 수주 목표 300억 달러…"해양플랜트 계속 한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김연정 기자 = 국내 대형 조선 3사가 경기 불황과 부실 경영으로 올해 수주 목표의 60%도 못 채울 전망이다.

내년 수주 목표는 300억 달러 수준이며 올해 조원 단위 적자를 안긴 해양플랜트 수주는 선별해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그러나 내년 조선 시황이 여전히 나빠 내년에도 올해 못지 않은 경영난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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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51209101420112&RIGH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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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타페'·'제네실水' ..현대차, 또 누수문제


지난달 5일 싼타페 더 프라임 차량을 구매한 박모씨는 이틀 만에 트렁크에서 물이 새는 문제를 발견했다. 지난 밤 내린 비로 트렁크 바닥이 흥건히 젖어있었다. 공식서비스센터 점검 결과, 트렁크 도어 고정 볼트와 너트 불량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박씨는 차량 교체를 원했지만 정식 등록을 마친 차량이라 안 된다고 현대차는 답했다. 박씨는 비슷한 문제가 발생한 동호회원들과 함께 한국소비자원에 신고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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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년간 국내기업에 3조원 투자.. 기회이자 위협


중국이 국내에 마구잡이식 투자를 벌이면서 한국이 중국의 공장으로 전락하고 있다. 과거 국내 기업들은 인건비가 싼 중국에 공장을 지어 생산기지로 활용하며 비용을 줄였으나 이제 거꾸로 중국 자본이 한국기업들을 하청업체 형태의 개발 공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6일 중소기업청이 내놓은 ‘중국 자본의 한국 투자현황 및 대응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2010년부터 올해 9월까지 5년간 국내기업 32곳에 총 2조9,606억원을 투자했다. 투자 목적은 주로 경영 참여를 통한 기술과 브랜드 활용이 대부분이다. 정유신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는 “2010년에 단순 지분투자 비율이 79%, 경영 참여 비율이 16%였는데 지금은 지분투자 52.9%, 경영 참여 47.1%로 판도가 바뀌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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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1206171549444&RIG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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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기술, 일본에 가격마저.. 韓산업 '샌드백' 신세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국내 산업이 ‘중국에는 기술 우위, 일본에는 가격 우위’라는 공식이 깨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가격경쟁력과 일본의 기술력 사이에 낀 ‘샌드위치’ 신세에서 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잃어가는 ‘샌드백’ 신세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국내 주요 업종별 단체 및 협회 30곳을 대상으로 한·중·일 경쟁력 현황 비교를 조사한 결과, 중국에 가격경쟁력이 밀린다고 응답한 단체가 21곳에 달했다. 기술에서도 이미 추월당했거나 3년 이내에 기술을 추월당할 것이라고 응답한 단체도 19곳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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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3416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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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부부,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페이스북 지분 99% 기부"



[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저커버그 부부

저커버그 부부가 딸 출산 후 페이스북 지분 99%를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저커버그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딸 맥스(Max)를 낳았다고 밝히며 딸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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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기사 링크]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512022252557262980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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