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숍' 열자, 입점 과열 경쟁에 임대료 치솟아
[뉴스데스크]
◀ 앵커 ▶
'안테나 숍'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신제품에 대한 반응이나 시장 흐름을 '안테나'처럼 재빨리 파악하기 위해 본사가 직접 낸 점포를 말하죠.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서울 명동이나 가로수길, 홍대거리 같은 목 좋은 상권에 들어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천만 원씩 임대료를 올려주고서라도 문을 여는 일이 예사라는데요.
왜 이렇게 경쟁적으로 안테나 숍을 차릴까요.
박민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강남대로변의 상가 건물.
1층에 화장품 업계 1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의 매장이 개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4백 제곱미터 면적에 월세는 2억 5천만 원, 최근까지 입점했던 국내 프랜차이즈 제과점보다 월세만 1억 원 이상 더 올려주고 계약을 따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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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링크]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5121120402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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