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의원 C형간염 감염자 총 82명..검사율 아직 '절반'(종합)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 = 서울시 양천구 다나의원 이용자들 중 C형간염 양성자가 총 82명으로 늘었다. 이틀만에 4명이 늘어난 수치다. 전체 이용자들 중 검사율이 이제 겨우 절반을 돌파해 추가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은 높다.
6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으로 다나의원 전체 이용자 총 2268명 중 1145명이 양천구보건소를 방문해 항체 검사를 받았다. 이 중 82명이 양성 결과가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newsview?newsid=20151206181046666&RIGHT_COMM=R4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여성, 엄마 되는 나이 31세 육박… 세계서 가장 늦다 (0) | 2015.12.07 |
---|---|
제주 제2공항 후폭풍 거세다 (0) | 2015.12.06 |
중·고생 2명중 1명 "자녀는 필수"…여학생은 절반 밑돌아 (0) | 2015.12.06 |
'스텔스 무인항공기' 개발해 북한 장사정포 잡는다 (0) | 2015.12.06 |
제2차 민중총궐기, 4만여명 운집...경찰, 차벽 설치 안해 (0) | 2015.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