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성 폐렴, 차갑고 건조할수록 발병률 상승.. 초기 감기 증상과 비슷


'세균성 폐렴'

세균성 폐렴이 다시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폐렴은 병원체가 폐 조직에 침입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시기에 발생하기가 쉬우며, 차갑고 건조한 날씨에도 발병률이 높아 겨울에도 조심해야 한다.

감기는 감기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다. 원칙적으로 폐렴으로 넘어가지는 않으나 드물게는 폐렴이 되기도 한다. 대다수의 폐렴은 폐렴을 일으키는 균이 폐로 직접 들어가서 생긴다.
일부 폐렴은 초기에 감기증상과 유사하므로 감기가 폐렴으로 변한 것처럼 보일 수 있어 구분이 어렵다.

폐렴은 국내에서도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앓는 질병이며 특히 영유아나 노인 등 면역력이 취약한 환자들에게 더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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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링크]

http://media.daum.net/life/health/newsview?newsId=20151203110656378

Posted by 도마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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