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경영권 분쟁 1년..달라진 점은?


(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 =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의 단초가 된 신동주(61)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주요 계열사 해임이 1년이 지나면서 그간 롯데그룹의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경영권 분쟁은 지난해 12월 신동주 전 부회장이 롯데상사, 롯데, 롯데아이스 등 3개 자회사 임원직에서 전격적으로 해임되며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이듬해 1월 롯데홀딩스 이사에서도 해임돼 후계 구도에서 배제됐다는 재계의 해석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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