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경영권 분쟁 1년..달라진 점은?
(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 =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의 단초가 된 신동주(61)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주요 계열사 해임이 1년이 지나면서 그간 롯데그룹의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경영권 분쟁은 지난해 12월 신동주 전 부회장이 롯데상사, 롯데, 롯데아이스 등 3개 자회사 임원직에서 전격적으로 해임되며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이듬해 1월 롯데홀딩스 이사에서도 해임돼 후계 구도에서 배제됐다는 재계의 해석을 낳았다.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51229134029409
'기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 못하면 통상해고' 2대지침 초안 보니(상보) (0) | 2015.12.30 |
---|---|
[단독] 두산인프라코어, 희망퇴직 불응 생산직 21명 정리해고 철회 (0) | 2015.12.28 |
자동차 시장서 만난 현대·삼성…정면 대결 불가피 (0) | 2015.12.10 |
'60개월 무이자 통했다' 폭스바겐 국내판매 5배 '껑충' (0) | 2015.12.09 |
조선 빅3 올해 수주 270억달러..목표치 60%도 못채워 (0) | 2015.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