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교 통제…서해안고속道 교통 정체 없어



우회 도로 일부 구간은 가다서다 반복

(평택=뉴스1) 권혁민 기자,이윤희 기자 = 3일 오후 발생한 서해대교 화재로 다리가 통제됐지만 우려됐던 교통정체 현상은 빚어지지 않고 있다.

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사고 발생 직후인 전날 오후 6시30분께부터 서해대교 양방향 차량 운행을 전면 통제했다.

이어 경기지방경찰청 경기교통정보센터는 오후 9시50분께 서울 방면의 경우 당진·송악나들목IC에서, 목포 방면은 서평택IC에서 국도로 우회 안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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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421&sid1=103&aid=0001770566&mid=shm&cid=428288&mode=LSD&nh=2015120412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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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이병곤 소방관 특진·훈장 추서…7일 경기도청葬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3일 서해대교 화재 진압과정에서 낙하물에 맞아 순직한 고(故) 이병곤(54·소방경) 평택소방서 포승안전센터장에 대한 장례가 경기도청장으로 엄수된다.

경기도는 이 소방관에 대한 장례식을 오는 7일 오전 10시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 청소년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청장으로 거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한중경제포럼 참석차 중국 충칭(重慶)을 방문 중인 남경필 도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순직한 소방관의 장례를 경기도청장으로 치르는 것은 지난해 11월 심해 잠수교육훈련중 사망한 고 고영호(45·소방위) 소방관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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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링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04/0200000000AKR20151204081400061.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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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서해대교 통행재개 여부 오늘중 결정"


손상된 케이블 교체작업 20일 걸릴듯

(세종=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국토교통부는 4일 서해대교의 끊어진 케이블 1개와 손상된 케이블 2개를 교체하는 작업에 20일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전날 오후 6시10분께 서해대교 목포방면 2번 주탑에 연결된 교량케이블에서 불이 나 케이블이 손상되면서 같은날 오후 8시30분부터 양방향 통행이 차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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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01&aid=00080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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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좌고우면 않을것”… 안철수측 “접점찾기 틀렸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3일 오전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직접 기자회견문을 작성했다. 오후 2시 30분 집필을 마친 뒤 긴급 기자회견을 지시했다. 오후 4시 문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일각에서 제기된 사퇴론을 일축하고 내년 4월 총선까지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안철수 의원이 제안한 혁신 전당대회를 거부하며 ‘마이 웨이’를 선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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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링크]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0&aid=0002909777&date=20151204&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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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전세계 웨어러블 기기 판매 약 200%↑…스마트폰 판매는 첫 한자릿수 성장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올해 3분기 전세계에서 판매된 웨어러블 단말기 대수가 2100만 대에 비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거의 200%나 증가했다고 미국의 조사회사 IDC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의 피트비트가 전체의 5분의 1이 넘는 470만 대(22%)의 웨어러블 기기를 판매해 수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애플 워치 발매를 시작한 애플은 판매 실적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IDC는 애플이 390만 대의 웨어러블 기기를 팔아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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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3&sid1=104&aid=0006911178&mid=shm&cid=428291&mode=LSD&nh=20151204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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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부터 팬덤까지' 이케아 1년…韓 진출 아슬아슬 줄타기



방문객 500만 추산…브랜드 인지도·디자인·DIY가구, 소비자 매혹
초기 논란 잇따라…시급번복·일본해 병기 지도·韓 고가정책 아쉬움


(서울=뉴스1) 양종곤 기자 = '세계 1위' 가구 및 생활용품 기업인 이케아가 한국에 진출한 지 1년이 됐다. 

이케아는 명성대로 영위하고 있는 산업군을 넘어 사회·문화적 현상을 낳을 수 있는 영향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케아의 진출 1년은 순탄하지 않았다. 이케아는 일본해 병기 지도, 제품 가격, 상생, 시급 논란을 만들면서 한국 진출 과정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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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421&sid1=101&aid=0001770072&mid=shm&cid=428291&mode=LSD&nh=2015120407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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