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농약 사이다' 피의자 혐의 '전면 부인'..최초 증언 나와
피의자 박씨 "억울하다. 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대구=뉴시스】박준 최현 기자 =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의 피의자 박모(82·여)씨가 법정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에 대한 4차 국민참여재판이 10일 대구지방법원 제11호 법정에서 열린 가운데 피의자 박씨에 대한 피고인 신문이 진행됐다.
이날 오후 8시부터 진행된 피고인 신문은 검찰이 귀가 잘 들리지 않는 피고인 옆에 착석해 질문을 하고 박씨가 답을 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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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51210214446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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