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대부업 최고금리 34.9%→27.9%(종합)
국회 법안소위서 여야 합의..계약 자동연장되면 갱신으로 취급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대부업 대출금리 상한선이 현행 연 34.9%에서 내년부터 27.9%로 대폭 낮아질 전망이다. 당정이 추진했던 연 29.9%보다 인하 폭이 커진 셈이다. 기존 대출자의 경우 의사표시를 하지 않아 계약이 자동연장되도 인하된 대출금리 상한선이 적용되면서 기존 계약자들의 경우 금리인하 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 ....[본문 나머지 기사링크]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51202172647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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