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 "전씨 '야스쿠니 폭발물 설치' 한때 인정"(종합)

"나중에 진술 번복"…日경찰, 전씨 휴대전화 압수·DNA 분석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야스쿠니(靖國)신사의 폭발음 사건 용의자로 지목돼 일본 경찰에 체포된 한국인 전모(27) 씨는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한때 인정했다가 번복했다고 교도통신이 10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수사 관계자를 인용, 전날 일본에 입국해 건조물 침입 혐의로 체포된 전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야스쿠니 신사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인정하는 진술을 했다가 나중에 침입 혐의를 포함해 이를 함께 부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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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044270

Posted by 도마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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