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군이 IS와 전투 끝에 탈환한 라마디는 전략적 요충지
시리아·요르단 연결 통로 역할…끊임없는 전란에 시달리기도
(카이로=연합뉴스) 한상용 특파원 = 27일(현지시간) 이라크 정부군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와 전투 끝에 중심부를 탈환한 라마디는 이라크에서 가장 넓은 안바르 주(州)의 주도로 수많은 전쟁을 치른 비운의 도시다.
이 도시는 이라크와 시리아·요르단을 연결하는 주요 통로 역할을 해 온 요충지인 탓에 끊임없는 전란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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