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부채 위험..신흥시장 최고 수준


한국·중국·칠레·태국, GDP 대비 기업부채 100% 넘어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한국의 기업부채가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신흥시장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재무부 금융조사국(OFR)이 국제통화기금(IMF) 등의 통계를 인용해 지난 15일 발간한 '2015 금융안정성 보고서'에 따르면 표본으로 삼은 11개 신흥국 가운데 금융권을 포함한 기업의 부채 비율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100%를 넘는 나라는 한국과 중국, 칠레, 태국 등 4개국이었다. 한국의 기업부채는 GDP 대비 약 150% 수준이다.

........

[기사원문 링크]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51218160124292&RIGHT_COMM=R2

Posted by 도마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