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뚝 떨어지는 국제유가…국내 정유사, '긴급 모니터링' 태세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간 대립으로 감산 합의가 불발되면서 국제유가를 둘러싼 비관론이 확산되고 있다. 국제유가의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정유사들은 연말 유가 변동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긴급 모니터링 태세에 돌입했다.
국내 정유사 관계자는 6일 "감산 합의 불발은 어느정도 예상했던 결과"라며 "연말까지 유가 변동성 등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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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sid2=261&oid=421&aid=000177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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