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40불 붕괴…전국 최저가 주유소 1295원/ℓ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간 대립으로 감산 합의가 불발되면서 국제유가 추가하락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도 추가 하락 압력을 받을 전망이다.
7일 전국 휘발유 평균판매가격은 리터(ℓ)당 1450원으로 전일대비 0.25원 내려갔다. 전국 최저가는 ℓ당 1295원, 최고가는 2098원이다. 1800원대였던 2014년도 평균판매가격은 올해 10월 1500원대가 깨지며 현재 1400원대 중반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서울지역 평균판매가격은 ℓ당 1533원을 기록했다. 전국 경유 평균판매가격은 9월 들어서부터 1200원대에 진입, 12월 1주 평균 1226.4원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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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21&aid=0001773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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