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g 소녀' 아버지 친권 정지.. 친할머니 면담 불허
컴퓨터 게임에 중독된 아버지(32)와 그 동거녀로부터 2년간 학대를 당하다가 탈출한 초등학생 A(11)양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구속된 아버지의 친권 행사를 정지시켰다.
인천지법 가정보호 1단독 문선주 판사는 28일 직권으로 A양 사건에 대한 법원의 '피해아동보호명령' 사건 심리를 열어 "최종 결정이 나올 때까지 A양 친아버지의 친권 행사를 정지하고 인천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을 임시후견인으로 지정한다"고 결정했다.
[기사원문 링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122903053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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