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걸렸어" 주부 감시단이 가짜 한우 판매장 잡았다
'수입쇠고기→한우 둔갑' 57곳 적발…서울시 "고발·영업정지 등 행정조치"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수입 쇠고기와 육우를 한우처럼 속여 판 서울 정육점 57곳을 주부 감시단이 적발해냈다.
서울시는 올해 2월부터 이달까지 10개월간 주부 20명이 '미스터리 쇼퍼(손님으로 가장해 매장을 찾아 서비스를 평가하는 사람)'로 시내 한우 판매업소 618곳을 일일이 점검한 결과 이같이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사원문 링크]
http://media.daum.net/economic/all/newsview?newsid=20151229060114188&RIG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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