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휴가 다 써라" 혁신 실험..엇갈린 반응


삼성 출신인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이 연말연시 동안 남은 휴가를 모두 쓰라고 직원들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지, 아니면 현실성 떨어진 실험에 불과할지 반응이 엇갈립니다.

생생리포트, 최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공직사회 인사 정책을 총괄하는 인사혁신처의 이근면 처장은 최근 간부 회의를 통해 직원들에게 연말연시에 남은 휴가를 쓰라고 독려했습니다.

이 처장 자신도 성탄절 이후 가족과 휴가를 떠나겠다고 말했습니다.

눈치 보지 말고 잘 쉬어야 아이디어가 나온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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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링크]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5120720501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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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타페'·'제네실水' ..현대차, 또 누수문제


지난달 5일 싼타페 더 프라임 차량을 구매한 박모씨는 이틀 만에 트렁크에서 물이 새는 문제를 발견했다. 지난 밤 내린 비로 트렁크 바닥이 흥건히 젖어있었다. 공식서비스센터 점검 결과, 트렁크 도어 고정 볼트와 너트 불량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박씨는 차량 교체를 원했지만 정식 등록을 마친 차량이라 안 된다고 현대차는 답했다. 박씨는 비슷한 문제가 발생한 동호회원들과 함께 한국소비자원에 신고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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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53%, IS 격퇴위해 지상군 투입해야

CNN/ORC 여론조사, 군사대응 '공격적이지 못하다'

(서울 = 연합뉴스) 이해영 기자 = 미국 국민의 53%는 미국이 이슬람 급진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기 위해 지상군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CNN/ORC 여론조사에서 밝혀졌다. CNN/ORC 여론조사에서 지상군 투입 찬성응답이 과반을 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 미국인 10명 중 6명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테러대처 방식을 탐탁해하지 않으며 68%는 이 테러단체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행동이 충분히 공격적이지 못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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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링크]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1207164908321&RIG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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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건강관리 얼마나 잘하고 있을까?


육아와 관련된 서적이나 인터넷 정보가 방대한 만큼 요즘엔 아기를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을 잘 숙지하고 실천하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간혹 사소한 부분을 놓치기도 한다. 미국 의료포털 웹엠디가 혹시 부모들이 방심하고 있을지 모를 아이의 건강 관련 체크 사항들을 소개했다. 

첫 치과 방문 시점은?= 아이를 데리고 처음 치과에 가야할 시점은 언제일까. 아이의 젖니가 전부 자란 다음일까. 아니면 아이의 젖니가 처음 흔들릴 때일까. 사실상 이보다 훨씬 이름 시점 치과에 가야 한다. 아기의 첫 번째 이가 올라온 시점이 바로 치과에 방문해야 할 때다. 미국치과학회에 따르면 아기가 첫 생일을 맞는 시기나 첫니가 나올 때쯤 치과를 방문해 치아 상태를 점검받아야 한다. 

모유 하나면 영양분이 충분할까?= 모유를 먹는 아기들은 엄마의 젖을 통해 필요한 영양분을 모두 공급받을 수 있을까. 모유는 아기 건강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영양분이 들어있으나 한 가지 부족한 영양소가 있다. 바로 비타민 D다. 미국소아과협회는 아기가 유아용 유동식을 먹는 시점이 오기 전까지 하루 400IU의 비타민 D를 주어야 한다고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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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96&aid=0000025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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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감산불발…기록적 저유가 시대 맞은 한국경제는

배럴당 40달러선 붕괴 지속에 조선·건설업 타격 우려 

전문가 "글로벌 경제 디플레이션 압력…수출 악재"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 합의에 실패하면서 국제유가의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

저유가 상황은 기본적으로 석유를 전량 수입해야 하는 국내 경제의 부담을 줄인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그러나 배럴당 40달러선이 무너진 국제유가가 추가 하락할 경우 산유국을 포함한 신흥국 경제 악화, 글로벌 경제의 디플레이션을 불러와 한국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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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8036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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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사이다' 참여재판 시작…배심원 선정부터 긴장감(종합)

5일간 재판에 배심원후보자 출석 저조…檢·辯 치열한 증거공방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최수호 기자 = 상주 '농약 사이다' 살인사건 국민참여재판이 7일 닷새간 일정으로 시작됐다.

검찰과 변호인단은 배심원 선정 절차에서부터 긴장감 속에 신경을 곤두세웠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손봉기 부장판사)는 오전 9시 30분 대구법원 11호 법정에서 배심원 선정 절차를 시작으로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모(82) 할머니 사건 재판에 들어갔다. 

배심원은 통지문을 받고 출석한 배심원 후보자들 가운데 무작위로 대상자를 뽑고, 재판부 직권 또는 검사·변호인의 기피신청 절차를 거쳐 선정했다.

재판부는 당초 300명의 배심원 후보자에게 출석 통지문을 보냈으나 실제 출석자는 100명선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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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803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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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물인터넷 확산위해 2년간 2천500억 투입

<아이뉴스24>

[강호성기자] 정부가 오는 2017년까지 사물인터넷(IoT) 부문에 2천500억원을 투입한다.

정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6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정부는 ▲사물인터넷 확산 전략 ▲무선전력전송 활성화 방안 ▲유료방송 기술규제 재편 방안 ▲제1차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기본계획 ▲네트워크 발전전략 등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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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링크]

http://media.daum.net/issue/1144/newsview?issueId=1144&newsId=2015120711303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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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가계 빚폭탄]내년 만기 대출 126조..'가계부채 30%' 압박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내년에 만기가 도래하는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126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가계대출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 그중 상당수는 신규대출로 만기가 연장되는데 관건은 정부가 비거치식 분할상환으로 유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자만 내다가 원금까지 분할상환해야 만큼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빚폭탄’이 터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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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 집 한채, 실손보험 중복 … ‘금융 무지’에 노후가 춥다


#50대 주부 강주현씨는 밤잠을 설친다. 중소기업 임원인 남편이 퇴직금 중간정산으로 받은 목돈 1억원이 ‘반 토막’ 났기 때문이다. 강씨는 3년 전 시중은행 직원의 권유로 남편 퇴직금을 파생결합증권(DLS)에 몽땅 털어 넣었다.DLS가 뭔지도 몰랐지만 원유 값이 40% 이상 떨어지지만 않으면 매달 10%의 이자를 준다는 말에 솔깃했다. 그러나 지난해 이후 원유 값이 폭락하면서 이자는커녕 원금을 5400만원이나 까먹었다. 강씨는 “남은 돈마저 잃을까 겁나 이자도 거의 없는 예금에만 묻어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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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을 오가는 투자와 운용, 그리고 쏠림. 한국 반퇴세대의 ‘자산 건강’에 켜진 적신호다. 금융 환경은 저성장·저금리로 바뀐 지 오래다. 수명도 갑자기 늘었다. 그러나 자산 관리는 여전히 고(高)성장·고인플레 시대 관성에 무계획적이다. 여기다 ‘금융문맹’ 상태에서 어설픈 투자로 실패를 반복하면서 생긴 집단 트라우마의 흔적도 포트폴리오에 짙게 배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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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링크]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570493&date=20151207&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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